내가 미쳤죠 믿지 말아야 할사람을 믿얻었나바요. 이제는 다 끝났고 이렇게 되고 나니 그나마 남은 마음도 미움과 원망으로 바뀌어서 보기도 싫어졌어요 정리할려고 해요 누구한테 이야기 할수도 없어서 답답한 마음을 이곳에 하소연 하고 가네요 죄송합니다. 상담해주신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앞으로 낙태약 구매하는 일은 없게 노력할게요. 나이 어린 저에게 걱정해주시고 또 제 하소연 들어주시고 하신거 정말 고맙습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읽어보실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분들 걱정하지 마세요. 여기서 주는 약은 진짜에요 아무걱정 안하시고 드셔도 되요 제가 보증할게요. 하소연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