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생리 주기가 일정한 편이라 7월에 안하길래 바로 검사했고 두줄 뜨더라구요…. 계산해보니 대략 4-5주차였고 검색해보고 이 사이트 알게되었어요.

주문한지 5일 만에 도착했고 일이 있어서 이틀 후 복용했어요. 큰 알 먹고 딱 24시간 정도 지나니까 살짝 피 나오기 시작했고 녹여먹는 약 먹고 바로 하혈 했어요.

배가 무진장 아팠어요… 자궁을 누군가 쥐고 있는 느낌.. 생리통이랑 비슷해요. 못참을 고통은 아닙니다. 한두시간 조금 아프고나서 괜찮아지길래 휴대폰 보고 있는데 갑자기 밑에서 뭔가 나오는 느낌이 들었어요. 바로 화장실 가서 확인해보니까 세포덩어리 같이 하얀게 나왔더라구요.. 징그러워서 자세히는 안봄. 그래도 눈으로 확인하니까 마음이 너무 편해져서 오늘 밤은 꿀잠 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